약속 시간에 누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 때,
“지금 어디야?”, “얼마나 걸려?”, “거의 다 왔어?” 같은 말, 한 번쯤 하잖아요?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까요?
가장 많이 쓰이고, 깔끔한 표현 하나 알려드릴게요.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예상 도착 시간’을 의미해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일상 대화, 업무, 문자, 이메일 어디서든
“이제 어디야?”, “몇 분 걸려?” 물어볼 때 정말 자주 씁니다.
“Meeting starts in 5. What’s your ETA?”
(회의 5분 남았어. 언제 도착할 거야?)
업무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간단 명료한 표현입니다.
“I’m here already. What’s your ETA?”
(나 먼저 왔어. 너는 몇 분 걸릴 것 같아?)
친구에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Can you check the ETA on the delivery?”
(배달 언제 올지 확인해 줄래?)
앱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이라 익숙할 거예요.
“What’s the ETA for the next bus?”
(다음 버스 언제 와?)
비행기, 기차,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도 활용 가능해요.
What’s your ETA?
짧고 간결하지만, 정말 많이 쓰이고 알아듣기 쉬운 표현이에요.
모든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어요.
👉 오늘부터 바로 써보세요!
“What’s your ETA?”
필요할 때 가볍게 꺼내 쓰기 좋은 표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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